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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이건 무슨 소란이냐? 응?」「이, 이건 데이가스님. 오, 오늘도 순찰인가요?」

나는 몰래 창문으로 눈으로 위를 들여다보았다. 거기에는 방금 전과는 반대로 무릎을

꿇고 절 하는 사자족의 수인과 위대한 듯이 선 데이가스의 모습이 보였다…….설마 이

렇게 빨리 만날 줄이야. 음, 들키면 상당히 귀찮으니 별로 보지 않도록하자.「그런 일은

, 아무래도 좋은거야. 너는 내 질문에 대답해라. 쳐죽일까?」「죄, 죄송합니다. 구스타

프님! 이, 이 소동은 그 아이가 제 옷을 더럽혀서요. 좀 이야기를하다 소동이 되어 버

렸을 뿐입니다」「뭐야. 그런 별거 아닌 일로 너희들은 모였냐? 너, 그런 때 적당히 씻으

면 떨어지겠지만. 그것을 가지고 저기 꼬마에게 소리지르다니 생각있는거야? 아아?」

「그, 그치만, 이 옷은 10만 테라로 구입한 것으로……」「값 따위는 아무래도 좋은 거야.

옷 따위 더럽혀져도 얼마든지겠지. 그것을 버럭버럭 소리치다니. 어이, 세실」「네. 데이

가스님」「이 자식을 집에 데려가 옷을 바꿔줘라. 젠장, 다음부터는 이런 작은 일로 소란피

우지 마라?」「예, 실례했습니다」사자족의 수인은 데이가스가 그렇게 말하니 아무말도 못

하는가, 시원스럽게 그 자리에서 떠나갔다.그리고 사자족의 수인이 없어진 일로 긴장의

끈이 끊어졌는지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 소년. 그것을 보던 데이가스가 꽉 아이의 머리를

잡았다.소년은 질겁 그 순간 떨리고 두려워하며 얼굴을 들려 할 때, 데이가스가 힘차게 머

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너도 울지 않고 열심히 했구나. 다음은 더 열심히해라」무뚝뚝해

보이지만, 소년을 칭찬한 데이가스. 헤에, 저 녀석 저런 얼굴도 할 수 있는가? 왕도에서 모였

을 때 따위는 기본으로 폭발하는 것밖에 본 적 없으니까.그것을 본 부관 같은 여자, 세실이

였나? 늘어진 귀를 가진 개족 여성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데이가스를 보고 있었다.

아까의 단정한 모습은 전무했다.그리고 데이가스는 다시 순찰을 시작했다. 후우, 들키

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하고 조금 방심했을 때「왜 여기에 배신자 헬의 냄새가 나지?」

라고, 데이가스의 낮은 목소리가 들려 왔다. 하? 왜 걸린 거야. 방심했다고해도 마법 등은

풀지 않았는데.조금씩 다가오는 움직임. 나는 숨을 죽이고 숨어 있으면, 우리들의 마차에

도착하기 전에 저택 쪽에서 나타난 다른 부하하고 뭔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것을 들은 데이가스는 마차에서 떨어지고 저택으로 돌아갔다. 휴우, 살았다. 그러나

어떻게 알았어? 지금도 마법을 발동해서 냄새는 지우는데.여러가지 수수께끼지만 지금

은 괜찮을까. 무사히 목적의 도시에는 도착했다. 오늘 여관도 찾고 그 다음 일도 말하지 말

자. 데이가스에게 발견되기 전에.